구직자, `내 최대 강점은 성격` _미래의 카지노맨_krvip
상당수 구직자는 구체적인 업무 능력보다는 원만한 인간관계나 성격을 자신의 강점으로 내세우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
취업정보사이트 '파인드잡'이 구직자 5백 49명에게 스스로 가장 자신있는 부분을 물은 결과 `원만한 인간관계와 성격'을 꼽은 이들이 전체의 47.9%로 가장 많았습니다.
반면 업무능력을 꼽은 사람은 10.9%, 외국어 능력 10.2%, 다양한 자격증 6.2% 등 구체적인 자격 요건을 꼽은 이들은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또 `내세울만한 장점이 없다'고 대답한 이들도 전체의 13.5% 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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