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내 최초 윈도우 모바일 스마트폰 출시 _추첨을 위한 빙고_krvip

국내 최초 윈도우 모바일 스마트폰 출시 _폐쇄형 카지노 문신_krvip

⊙앵커: 컴퓨터와 똑같이 인터넷을 할 수 있는 휴대전화가 국내에서 처음 출시됐습니다. 김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. ⊙기자: 휴대전화의 버튼을 누르자 바로 인터넷이 뜹니다. PC와 똑같은 방법으로 인터넷 검색을 하고 PC에 저장된 일정도 실시간으로 확인합니다. PC와 연동해 E-mail도 바로 받아볼 수 있는 이른바 모바일 스마트폰입니다. 모바일 스마트폰으로 MS워드와 엑셀, 파워포인트 등의 파일을 열어보고 편집도 할 수 있습니다. 이 전화만 있으면 인터넷을 하기 위해 PC방을 가지 않아도 되고 외근이 잦은 직장인도 현장에서 업무를 볼 수 있습니다. ⊙이성규(팬택 사장): PC와 폰이 융합돼서 동시에 폰에서도 오피스 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고 통신기능도 한꺼번에 사용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시대에 맞는 새로운 신제품의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. ⊙기자: 컴퓨링 기술의 휴대전화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소프트웨어, 인텔의 반도체, 단말기 제조업체인 팬택, 그리고 SK텔레콤의 전략적 제휴로 가능했습니다. ⊙이희성(인텔코리아 사장): 삼성LG, 팬택 같은 회사들과 계속 협력을 함으로써 이런 회사들이 세계적인 제품을 만들어서 세계적인 시장에 나가서 이 제품으로 마켓을 리딩할 수 있도록 저희가 계속 협력을 할 예정입니다. ⊙기자: 현재 5000만대의 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2007년 이후에는 1억대 이상의 규모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 삼성전자도 PC 기능을 똑같이 할 수 있는 모바일 스마트폰을 다음달 출시할 예정입니다. KBS뉴스 김진우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