與, 7·26 재·보선 서울 성북을 송파갑 신청자 전무 _베팅 웹사이트가 로드되지 않습니다_krvip

열린우리당이 7.26 국회의원 재,보선 공천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서울 성북 을과 송파 갑에는 신청자가 단 한명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. 부천 소사의 경우 김만수 전 청와대 대변인이 단독 신청했고 경남 마산 갑에는 김성진 전 청와대 행정관과 김익권 전 마산시의원이 공천을 신청했습니다. 열린우리당은 이에따라 일단 부천 소사와 경남 마산 갑의 후보를 확정하고 서울시내 두 지역구에 대해서는 내일까지 접수시한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. 김부겸 공천심사위원장은 이에대해 성북 을의 경우, 신계륜 前 의원이 당 지도부와 협의해 영입을 추진하고 있고 젊은 후보자가 나올 것이라고 전했습니다. 또, 송파 갑의 경우 그동안 출마가 예상됐던 조 민 통일연구원과 김영술 전 사무부총장이 불출마로 돌아선만큼, 외부 인사 영입을 목적으로 2, 3명을 만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.